▲ 대경팔공공예사업협동조합은 지난 2일부터 7일간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 2일 열린 개막식.

대경팔공공예사업협동조합(이사장 엄태조)은 지난 2일부터 7일간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엄태조 이사장을 비롯한 이종한, 권수경 등 25명의 작가가 제작한 목공예 작품 80여점이 선보였다.
엄태조 조합이사장은 “옛 전통 제작기법과 오랜 경륜으로 질 좋은 우수한 작품을 생산해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향후 목공예 디자인센터건립, 후진양성과 팔공산일원에 상설전시판매장 개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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