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R&D 사업화율 47%…제품혁신 힘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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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R&D 사업화율 47%…제품혁신 힘써야”
  • 하승우 기자
  • 호수 2163
  • 승인 2018.04.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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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4차 중소·벤처기업혁신성장위원회’에서 노규성 위원장(윗줄 오른쪽 세번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혁신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박성택·노규성) 제4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연구개발(R&D) 혁신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김명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강조되고 있는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김명준 소장은 주제 발표에서 △사회문제 해결의 도구로서 사회문제 데이터, 이를 모델링하고 해결할 수 있는 컴퓨팅 인프라 확대 △사람중심의 SW R&D 사업화 방안으로 개방형 혁신을 통한 SW R&D결과물 사업화 도모 및 인력이동을 전제로 한 R&D 기획 등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김 소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이강민 아인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 조풍연 메타빌드㈜ 대표, 서승우 서울대 교수, 김봉덕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과장,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이 의견을 나눴다.
이강민 변리사는 “중소기업 R&D 사업화율이 47%에 불과하다”면서 “연간 200만건 이상의 상용화 기술지식 보고인 특허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제품혁신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율주행차 부문의 국제적 권위자인 서승우 교수는 실제 자율주행차 스누버(SNUver)를 제작하고 도심 자율주행 테스트하기까지 겪었던 과정을 소개하며 ‘자율주행 SW 연구개발 효율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노경원 과기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SW경쟁력 강화를 통한 4차 산업혁명 선도기반 구축을 위해 SW산업 생태계 혁신, SW역량의 획기적 강화 등을 지원하는 법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SW R&D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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