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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팔 등 첨단물류장비 한자리에제8회 국제물류산업전 일산 킨텍스에서 성료
이권진 기자  |  goenergy@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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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4호] 승인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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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부터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국제물류산업전’에서 관람객들이 물류운반기기를 살펴보고 있다.

물류의 운송, 서비스, 보관, IT, 물류 설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물류전시회인 ‘제8회 국제물류산업전’(Korea Mat 2018)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국토교통부가 공식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경연전람이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드론, 무인로봇, 자율주행자동차 등 최신 ICT 기술융합 제품과 함께 물류자동화분야의 140여개 기업이 500여 부스규모로 참여했다.
특히, 화물을 스스로 인식해 들어 올리는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팔, 스스로 바닥을 이동하면서 화물을 잡아 나르는 자율운송 로봇, 물류용 지게차 등 첨단 물류 장비들이 전시됐다.
물류시스템의 설계에서 시공까지 토탈서비스를 하는 한국랙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동팔레트랙을 선보였다. 이 회사의 관계자는 “전동팔레트랙은 고가의 토지와 건축비의 절반 가격으로 동일 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이 제품으로 재고관리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며 공간 효율 사용도가 좋다”고 설명했다.
씨스존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운송장비(SPC)를 선보였다. 스마트카트 제조기업인 씨즈존은 첨단 리프트 기능을 추가한 제품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원터치로 소형화물차에서의 상하차가 가능하게 설계됐으며, 산업현장 내 지게차가 진입할 수 없는 구간에서의 작업효율성 또한 극대화시킬 수 있다.
청소장비업체 크린텍은 상업용 바닥 청소장비와 친환경 전동 물류기기를 전시했다. 이 제품은 산업현장에 필요한 청소장비로 생산 현장의 바닥 상태를 고려해 최적화된 청결을 유지관리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의 기회도 마련됐다. 23개국 55개사의 해외 바이어 1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물류기업 및 물류설비기업과의 수출상담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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