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 편안한 신발 ‘컴포트화’ 분야의 국내 1위 업체인 바이네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효도잔치를 개최한다. 바이네르 효도잔치는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는 5월3일 부산을 시작으로 4일 서울 여의도, 8일 광주에서 효도잔치가 열린다. 행사 참석 전체인원은 3000여명이며, 진행은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사진)가 직접 맡을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바이네르 고급가방을 증정한다.
김 대표는 매년 열리는 이 행사의 기획자다. 기업을 경영하면서 가수를 섭외하고, 식사와 기념품까지 직접 챙기는 일이 쉽지 않지만 김 대표의 열정은 상당히 높다.
김원길 대표는 “바이네르는 ‘고객과 함께 아름답게 행복하게’라는 신념으로 2007년부터 12년째 전국각지에서 효도잔치를 계속하고 있다”며 “주변에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모셔서 흥겹고 뜻깊은 시간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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