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근 경남중기청 대강당에서 ‘2018년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의 최유기 전문위원이 스마트공장 개요, 정부지원사업, 금속 열처리업, 밸브제조업, 자동차부품 제조업 등 9개 분야별 스마트공장 구축사례와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코스닥 상장기업이면서 PB파이프 롤관, PB파이브 직관을 생산중인  프럼파스트의 조병국 팀장이 수요기업 입장에서 스마트공장 추진배경, 스마트공장 구축에 따른 세부개선 내용, 추진 효과 등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경험 전반에 대해 소개했다.
박호철 중기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설명회 이후 스마트공장 구축 희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참여 의향서’를 제출 받고 있으며, 향후 이들 중소기업이 사업에 참여할 경우 컨설팅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