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 뉴스 > 기업
인천소재 한국GM 1차 협력업체 매출 급락
하승우 기자  |  hsw@kbiz.or.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166호] 승인 2018.05.0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한국GM 경영 불안에 따른 수출 및 내수 감소 등으로 인천지역 내 한국GM 1차 협력업체의 매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인천지역 한국GM 1차 협력업체 50곳 가운데 28곳을 대상으로 ‘인천지역 한국GM 1차 협력업체 현황’을 최근 조사한 결과, 올해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하락했다’고 응답한 업체가 89.2%에 달했다. 반면 매출이 동일하거나 증가했다고 답한 업체는 10.7%에 그쳤다.
인천상의는 한국GM 경영 불안으로 인한 수출 및 내수 감소, 국내 자동차산업의 전반적인 부진 등이 겹쳐 대부분 업체의 매출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1∼20% 하락한 업체가 57.1%를 차지했으며 21∼40% 감소가 25%, 41∼60% 감소는 7.1%로 각각 집계됐다. 전년 동기와 동일하다고 한 업체는 3.6%, 증가했다는 7.1%에 불과했다. 이들 업체 매출 가운데 한국GM이 차지하는 비중이 ‘20% 이하’인 업체가 46.4%로 가장 많았다.
인천지역의 한국GM 1차 협력업체 근로자는 7172명, 2차 협력업체(107곳) 4015명으로 인천에서만 총 1만1187명이 한국GM 관련 업체에서 일하고 있다.
1차 협력업체는 매출 급감과 은행 대출 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세제 감면 △보증기관 보증서 없이 금융권 직접 대출 △긴급 경영안정 자금 지원 △조속한 신차투입 및 수출 물량 확대 등을 희망했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한국GM이 당장 정부 지원을 받더라도 정상적인 영업을 재개할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조기 정상화되기 위해서는 부품을 제때 공급해줄 협력업체가 건재해야 하는 만큼, 자금난에 허덕이는 협력업체가 버틸 수 있도록 서둘러 정부가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하승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주간핫이슈

중소기업‘협업 생태계’구현…그 중심축은 협동조합

중소기업‘협업 생태계’구현…그 중심축은 협동조합
제30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조합소식
기업현장
DIY 장난감은 ‘마음의 문’ 여는 열쇠죠

DIY 장난감은 ‘마음의 문’ 여는 열쇠죠

“부모가 직접 깎아서 아이에게 주는 달라호스는...
파국 면한 한국GM, 아태지역 핵심거점으로 육성

파국 면한 한국GM, 아태지역 핵심거점으로 육성

산업통상자원부는 백운규 장관과 배리 엥글 GM...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 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최종편집 : 2018.5.23 수 09:00
(150-740)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 5층 편집국  |  구독ㆍ광고문의 : 02-2124-3202  |  기사제보 : 02-2124-3196~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6712  |  발행·편집인 : 신영선  |  편집국장 : 윤위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정란
Copyright © 2008 Kbiz. All rights reserved. 중소기업중앙회 관련 궁금한 내용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