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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에 관광 연계한 ‘헤이’내세워 야심찬 도전[이주의 이슈]야놀자의 글로벌 진출
중소기업뉴스팀  |  sbnews@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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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7호] 승인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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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텔 중개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야놀자가 일본 등 해외 숙박 중개 사업까지 나서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야놀자는 최근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로부터 600억원의 투자를 받으면서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모텔 중개 앱이라는 편견을 깨고 국내 대표 O2O(온라인 연계 오프라인) 기업으로 일어섰죠. 오는 2020년까지 주식시장에 상장하겠다는 목표까지 세워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야놀자의 새로운 도전의 키워드는 사업영역을 ‘국내에서 해외로’‘숙박에서 여가로’ 넓히자는 데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3월 일본 라쿠텐의 자회사인 라쿠텐 라이풀 스테이와 손을 잡고 일본 숙박업에 진출한 바 있는데요. 앞으로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야놀자가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하지만, 이미 쟁쟁한 숙박 온·오프라인 연계회사들이 수두룩합니다.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아고다 등이 항공사와 여행사까지 탄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막상 우리가 해외 여행을 떠날 때 숙박을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가 지금도 넘쳐나죠.
야놀자에게는 만만치 않은 도전입니다만, 그렇다고 국내 1위 숙박 연계 사업으로 머물러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야놀자는 새로운 숙박 브랜드인 ‘헤이’를 내놓으려고 합니다.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서 각 지역의 주요 관광상품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인데요. 올해 전국에 총 5개점을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야놀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최근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프런트도 선보였는데요. 고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열쇠 없이 체크인, 객실 출입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죠. 이처럼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야놀자는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넘겼습니다.
숙박 연계 사업이 4차 산업혁명과 무관해 보이지만 야놀자는 가장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기업으로 지금도 변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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