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 뉴스 > 과학·기술
잦은 미세먼지에 의류 건조기 특허출원 급증
김도희 기자  |  dohee@kbiz.or.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167호] 승인 2018.05.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미세먼지와 황사 탓에 빨래를 햇볕과 바람만으로 자연 건조하는 것이 꺼려지면서 의류 건조기 보급이 늘고, 관련 특허출원도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특허청에 따르면 의류 건조기 특허출원은 2013년 58건에서 지난해 87건으로 늘어나는 등 최근 5년간 연평균 10.7%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30% 이상 늘었다.
의류 건조기는 1970년대부터 특허출원 됐으며, 1990년대 초에는 제품으로도 출시됐다. 하지만 1990년대에 이미 가구당 보급률이 90%를 넘어선 세탁기에 비교할 때 의류 건조기 보급률은 최근까지도 미미했다.
날씨와 미세먼지 농도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되면서 의류 건조기 판매량은 2016년 10만대에서 지난해 60만대로 5배 이상 급증했다.
대기업 출원 비중이 80.3%로 가장 컸고 중견기업 8.3%, 중소기업 5.4%, 개인 5.4%, 기타 0.6%였다.
특히 중견기업 출원은 2016년 이전에는 연도별로 5건 이하에 머물렀지만 지난해 15건으로 크게 늘었다.
수요가 지속해서 늘 것으로 예상하면서 의류 건조기를 생산하지 않았던 중견기업도 시장에 참여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기술별로는 보조 열원을 부가하거나 열교환기 성능을 개선하는 등 건조시간을 줄이는 기술이 38%(134건)로 비중이 가장 컸다.
과도한 건조 방지, 폐열 활용 등 에너지 절약 기술이 20%(71건), 건조기 도어 위치 조정이나 고장 자가 진단 등 사용자 편의 기술이 17%(58건)였다.
 

김도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주간핫이슈

중소기업‘협업 생태계’구현…그 중심축은 협동조합

중소기업‘협업 생태계’구현…그 중심축은 협동조합
제30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조합소식
기업현장
DIY 장난감은 ‘마음의 문’ 여는 열쇠죠

DIY 장난감은 ‘마음의 문’ 여는 열쇠죠

“부모가 직접 깎아서 아이에게 주는 달라호스는...
파국 면한 한국GM, 아태지역 핵심거점으로 육성

파국 면한 한국GM, 아태지역 핵심거점으로 육성

산업통상자원부는 백운규 장관과 배리 엥글 GM...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 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최종편집 : 2018.5.23 수 09:00
(150-740)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 5층 편집국  |  구독ㆍ광고문의 : 02-2124-3202  |  기사제보 : 02-2124-3196~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6712  |  발행·편집인 : 신영선  |  편집국장 : 윤위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정란
Copyright © 2008 Kbiz. All rights reserved. 중소기업중앙회 관련 궁금한 내용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