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노란우산공제가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든든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용품(사진)을 제작·배포한다고 최근 밝혔다.
홍보용품은 노란우산공제를 의미하는 ‘산이’와 소기업·소상공인을 상징하는 ‘꿈이’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된 제품으로 차량용 방향제와 피규어로 사용할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는 제도 출범 10년을 맞아 지난 1월 캐릭터를 새롭게 개편하고 국민 공모과정을 거쳐 캐릭터 네이밍을 선정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이번에 신규고객, 금융기관, 중소기업 유관기관, 언론기관 등에 홍보용품을 배포해 캐릭터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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