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바라 본 인간들의 개에 관한 속담 분석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개의 타고난 용맹성
·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개의 지능이 우수함
·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 어떤 일은 망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높은 곳을 바라봄
·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 개에게 밥을 제 때 안 주면 화를 입게 됨
· 달 보고 짖는 개 ― 개에게도 감성이 존재한다
· 무는 개는 짖지 않는다 ―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개의 적극성
· 복날 개 패듯이 ― 억세게도 재수가 없음
·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 어디서든지 웃을 수 있는 착한 천성
· 개도 먹을 때는 안 때린다 ― 개들은 먹을 때 예민해짐
· 개밥에 도토리, 죽 쑤어서 개 좋은 일 시켰다 ― 기다리지도 않은 복이 찾아 들어옴
· 개 팔자가 상팔자, 풍년 개 팔자 ― 주인 잘 만난 개를 부러워하는 말
· 개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개똥의 유효함
· 개도 나갈 구멍 보고 쫓으랬다. 제 집 개도 밟으면 문다 ― 개의 성깔 있음을 지칭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