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거꾸로 경제학자들의 바로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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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거꾸로 경제학자들의 바로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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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수 1490
  • 승인 2004.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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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가 쏙쏙! 위인전으로 배우는 재미난 경제공부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많은 경제관련 서적들이 출간되고 있다.
특히, 자녀들의 경제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에 따른 쉬운 경제공부 책들이 연이어 출간되고 있는 가운데 위인전기의 형식을 통해 재미있게 읽고 배울 수 있는 ‘거꾸로 경제학자들의 바로 경제학’이 출간됐다.
“한 잔의 물보다 다이아몬드 한 개가 훨씬 비싼 이유는 뭘까? 다이아몬드는 예쁘긴 하지만 없어도 살 수 있는 반면 물은 없으면 살 수가 없는데….”
어린이들이 한번쯤 가져봄직한 의문이지만 제대로 답하기란 쉽지 않다. 단순한 질문이지만 여기에는 경제학에서 중요한 가격결정 이론과 한계효용 이론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의 호기심은 끝이 없다. “사막 한 가운데에서라면 다이아몬드보다 물 한 잔이 더 비쌀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새로운 의문을 어린이들이 품어봄직도 하다. 이런 어린이들에게 단편적인 경제지식 이상으로 기본적인 경제원리를 가르치는 것은 경제를 통해 세상을 바로 보는 눈을 갖게 해주는 일이다.
이번 올벼출판사의 ‘또 하나의 교과서’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거꾸로 경제학자들의 바로 경제학’은 11명의 경제학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근대경제학의 아버지인 애덤 스미스에서 생존해 있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밀턴 프리드먼에 이르기까지 11명의 경제학자들의 삶과 핵심적인 경제이론을 담고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이 책은 어린이들이 경제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제학자들의 삶과 사상을 통해 재미있게 설명하는 경제 교육서 성격을 담고 있다.
이 책을 감수한 홍기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어린이들이 경제공부를 하기에 가장 좋은 방식은 경제학자들의 생애를 담은 위인전 형식”이라고 추천한다. 위인전 형식을 통해 경제학자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떻게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됐는지 그 과정을 보면서 자라나는 학생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기회를 갖게 되기 때문이다.
‘거꾸로 경제학자들의 바로 경제학’은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생애와 이론을 한 권의 어린이용 책에 담은, 위인전으로서는 전례가 없는 새로운 책이다. 이 책은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지식을 심어주는 한 단계 높은 교양서이자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도록 도와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9,000원 164쪽 (주)올벼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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