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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오염 방지, 이업종 협업으로 돌파구
하승우 기자  |  hsw@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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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5호] 승인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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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이사장 김문식·오른쪽)과 한국토양정화업협동조합(이사장 곽무영)은 지난 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최첨단 오염탐사기술로 자율정화 확대 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이사장 김문식)과 한국토양정화업협동조합(이사장 곽무영)은 지난 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최첨단 오염탐사기술로 자율정화 확대 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주유소의 토양환경평가 및 양수, 양도, 임대, 폐업 등을 진행시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비용경제적인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과당경쟁으로 수익성 저하에 직면한 주유소 업계는 폐업을 하고자 해도 예기치 않은 환경관련 비용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토양오염 실태 확인을 위한 토양환경평가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토양오염이 있는 일부 주유소들은 예측불허의 정화비용 때문에 폐업도 못하고 휴업으로 부지를 활용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김문식 주유소운영업조합 이사장은 “MOU 체결을 통해 주유소 부지 소유주나 운영인들이 실시간 첨단탐사장비를 사용할 경우 부지의 지중오염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단시간 내에 저렴하게 확인할 뿐만 아니라 조사결과에 따른 토양정화의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며 “오염상태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나 재정부담의 오류를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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