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 뉴스 > 일자리·경영
300인 이상 기업 비정규직 여전히 10명 중 4명꼴
이권진 기자  |  goenergy@kbiz.or.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176호] 승인 2018.07.18  18:11:3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국내 300인 이상 기업의 근로자 중 비정규직은 여전히 10명 중 4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2018년도 고용형태공시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으로 공시 대상 300인 이상 사업장 3478곳의 전체 근로자 수는 486만5000명으로, 이 가운데 소속(직접고용) 근로자는 395만9000명(81.4%), 소속 외(간접고용) 근로자는 90만6000명(18.6%)이었다.
소속 근로자 가운데 계약 기간의 정함이 없는(정규직) 근로자는 302만8000명으로, 전체의 62.2%였다. 소속 근로자 중 계약 기간이 정해진 기간제(93만1000명)와 간접고용 근로자를 합한 비정규직은 38.8%에 달했다.
10명 중 4명이 비정규직인 셈이다. 지난 수년 동안 고용형태공시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비율은 큰 변화가 없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공시 대상 기업 전체 근로자 중 정규직 비율은 0.6%포인트 늘었고 기간제와 간접고용 근로자 비율은 각각 0.6%포인트, 0.4%포인트 줄었다. 단시간 근로자 비율은 0.2%포인트 증가했다.
기간제와 간접고용 근로자 비율이 모두 높은 업종은 건설업이었고 모두 낮은 업종은 정보통신업, 전기가스업, 수도·하수물폐기업 등이었다.
이번에 고용형태 현황을 공시한 3000인 이상 대기업의 전체 근로자는 220만2000명으로, 이 가운데 직접고용은 168만2000명이었다.
직접고용 중에서도 정규직은 139만5000명, 간접고용(52만명)과 기간제(28만7000명)를 합한 비정규직은 80만7000명이었다. 비정규직 비율은 36.6%로, 300인 이상 기업 평균보다는 조금 낮았다.
박성희 고용부 노동시장정책관은 “기업별로 근로자의 고용 형태를 공시하도록 한 것은 비정규직과 간접고용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기업이 자욜적으로 고용구조를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데 취지가 있다”며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간접고용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하는 우수기업은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때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주간핫이슈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고용노동부는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개정 근로기준법을 지난 16일부터 시...
조합소식
기업현장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모바일 앱 ‘여기로’, 서비스 추가 확대 운영

모바일을 통해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제니하우스, ‘에어핏 립스틱’ 1+1 추가증정 이벤트 실시

제니하우스, ‘에어핏 립스틱’ 1+1 추가증정 이벤트 실시

제니하우스 아티스트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 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최종편집 : 2019.7.23 화 16:37
(07242)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 5층 편집국  |  구독ㆍ광고문의 : 02-2124-3198  |  기사제보 : 02-2124-3196~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6712  |  발행·편집인 : 서승원 |  편집국장 : 임춘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정란
Copyright © 2008 Kbiz. All rights reserved. 중소기업중앙회 관련 궁금한 내용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