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윤소)은 ‘2018년도 조선해양기자재 해외 A/S 엔지니어 양성교육 및 해외 바이어 발굴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추가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부산시의 조선해양기자재 수출 및 A/S 거점기지 구축 운영사업의 하나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엔지니어 양성 교육과 해외 바이어 발굴 지원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해외 엔지니어나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하거나 현지를 직접 방문, 교육 또는 미팅을 진행할 경우 항공 및 숙박비를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조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진행됐던 A/S 엔지니어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총 9개국 14개사 20명(해외업체 기준)이, 해외 바이어 발굴로는 총 13개국 64개사가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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