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 뉴스 > 혁신성장
공공기관 우수특허, 온라인 경매로 산다
김도희 기자  |  dohee@kbiz.or.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180호] 승인 2018.08.22  09:00: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한국발명진흥회가 공공기관의 우수특허를 공정한 절차와 적정한 가격에 거래하는 ‘온라인 특허경매’ 활화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발명진흥회는 국내 최대 온라인 특허거래 플랫폼인 ‘IP-Market’을 활용해 개인 발명가에서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유무상 특허, 개방특허, 국유특허 등 다양한 특허거래를 지원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 거래가격을 판매자가 아닌 구매자가 정하도록 하는 온라인 특허경매를 도입해 혁신적인 기술거래를 선도한다.

온라인 특허경매를 활용한 대표적인 공공기관으로 한국공항공사가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차원에서 보유특허를 민간에 이전하는데 IP-Market의 온라인 경매를 활용했다.

한국공항공사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보유특허 41건을 온라인 경매에 부쳐 민간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공항공사의 특허를 활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소기업으로 ㈜여명하이텍이 있다.
여명하이텍은 2014년 온라인 특허경매로 이중 경사형 수하물 처리시스템인 ‘케로셀’을 라이선스받아 청주국제공항과 적도 기니 국제공항에 설치하면서 20억원의 신규 매출을 창출했다.

이재혁 여명하이텍 대표는 “한국공항공사의 케로셀 기술을 활용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다”며 “온라인 특허경매로 저렴한 가격에 기술을 낙찰받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발명진흥회는 민간과 공공 간 기술거래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이 쉽게 공공기관의 우수특허를 매매할 수 있도록 많은 공공기관의 특허경매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온라인 특허경매에 참여를 희망하는 공공기관은 IP-Market 담당자에게 신청(02-3459-2728)해 판매자로 등록한 뒤 경매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특허구매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IP-Market(www.ipmarket.or.kr)의 ‘지식재산 경매’에 접속한 뒤 희망하는 기술 중 경매기간이 유효한 경매 건에 접속해 금액을 써넣으면 된다.
 

김도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주간핫이슈

올해보다 오르면 中企 80% 감당못해…‘신규채용 절벽’ 우려

올해보다 오르면 中企 80% 감당못해…‘신규채용 절벽’ 우려
중소기업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과 관련해 현행 시급 8350원으로 ‘최소한...
조합소식
기업현장

바이오·4차산업 상장 문턱 낮춘다…기술·혁신성 위주 심사

[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앞으로 바이오·4차산업혁명 기업의 코스닥 상장 시에는...
삼성전자

삼성전자 "5G는 이제 현실…4천여개 특허·6G 연구조직 갖춰"

[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외...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 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최종편집 : 2019.6.27 목 09:34
(07242)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 5층 편집국  |  구독ㆍ광고문의 : 02-2124-3198  |  기사제보 : 02-2124-3196~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6712  |  발행·편집인 : 서승원 |  편집국장 : 임춘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정란
Copyright © 2008 Kbiz. All rights reserved. 중소기업중앙회 관련 궁금한 내용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