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어린이 스킨케어 브랜드 ‘마이얼스데이키즈’(My Earthday Kids)가 어린이 광고모델을 선발했다고 최근 밝혔다.(사진)

마이얼스데이키즈가 주관한 이번 광고모델 선발은 지난달 10일부터 23일까지 신청접수한 대상으로 1·2차 선별작업과 최종 공개 오디션을 통해 총 6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모델은 TV CF 광고출연, 신문, 잡지 등 마이얼스데이키즈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선발모델은 나의 지구 돌보기 캠페인 ‘괜찮아 지구야’의 지구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시각과 생각으로 지구가 왜 아픈지 이야기하고, 아픈 지구를 치료하기 위한 실천을 하게 된다. 이 캠페인의 지구지킴이들은 지구 돌보기 실천을 하고, 이를 사진이나 영상에 담아 SNS에 올린다. 그리고 이를 본 다른 아이들도 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하는 것이다. 이 캠페인에 발생하는 비용은 마이얼스데이키즈에서 사회공헌 차원에서 지출한다.

심재성 마이얼스데이키즈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작은 실천, 음식물 남기지 않기,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기 위해 유치원 가방으로 장보기 등의 어린이들의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린이들이 환경보호를 생각하게 되고, 나아가 이 캠페인이 지구촌 전역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