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신개념 생활가구에‘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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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신개념 생활가구에‘시선집중’
  • 하승우 기자
  • 호수 2182
  • 승인 2018.09.03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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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에서 김계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오른쪽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국내외 가구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2018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18)이 지난달 29일부터 5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계원)이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킨텍스 1홀에서부터 3홀까지 약 400여 업체, 2000부스 규모로 열렸다.

1, 2홀은 제조회사를 중심으로 신제품이 대거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3홀은 온라인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판매자 중심의 생활가구와 친환경 소재의 가정용 가구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는 국내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7개국 60개 가구·인테리어 기업들이 참가, 다양한 신제품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회는 매년 10월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됐던 ‘고양가구박람회’와 통합 개최돼 국내 최대 가구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다졌다.

이와 함께 ‘2018 대한민국 가구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도 선보여 ‘공간 활용도와 기능성을 갖춘 가구’를 주제로 한 다양한 가구 시제품도 선보였다.

국내 가구산업발전을 위한 ‘2018 대한민국 가구 대·중소기업 공급자 박람회’와 ‘한국가구학회 국제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됐다.
특히 가구디자인 공모전과 공급자 박람회는 전시회를 개최한 가구연합회가 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 한국가구산업협회와 함께 공동 주관하고 경기도가 주최해 국내 가구산업 활성화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공급자 박람회는 가구 대·중견기업 MD들이 참여하는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20개의 가구분야 유망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5일 동안 자사의 우수제품들을 전시했다.
이들 기업에는 업체당 전시 조립부스 2개를 지원하는 한편, 가구 대·중견기업 MD 및 마케팅 전문가가 참여해 1대 1 구매 상담 및 컨설팅 기회가 제공됐다.

5개 분야에 400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구디자인 공모전에서는 서일대학교 주대준 씨의 작품 ‘What’s your color’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주대준 씨의 작품은 가정용가구(의자)로, 3D 프린터로 제작한 이음매 등의 부품을 활용해 창의적인 디자인을 구현해 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계원 가구연합회장은 “참여업체의 실질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국내외 비즈니스 구매상담회를 진행했다”며 “이번 전시회가 국내외 판로개척에 길잡이 역할을 다해 소비자는 물론 판매자에게까지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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