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도정 최대 역점사업으로 ‘전남 경제살리기 10대 시책’을 마련, 추진한다.
최근 전남도에 따르면 민선 3기 출범 이후 작년에는 ‘잘사는 전남실현’의 토대를 마련한 만큼 올해는 경제살리기를 도정의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조선과 물류산업 등 5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유치해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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