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서석홍)은 지난 5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인 아로니아 분말 3150만원 상당을 전국 노인복지시설 15개 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건강기능식품인 아로니아 분말은 재단이 추진하는 희망이음사업의 일환으로 농업회사법인 해뜨락(대표 김은형)이 지난 8월 후원한 식품이다.

희망이음사업은 중소기업이 직접 제조한 물품이나 재능을 복지시설과 연결해사회공헌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사업이다.

재단은 1월에는 제조업체가 후원한 온열히터기를, 5월에는 유통업체가 후원한 어린이체육복을 전국 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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