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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기계조합 ‘인천 국제기계전’ 신흥시장 개척 큰 성과
하승우 기자  |  hsw@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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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호] 승인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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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이 개최한 ‘2018 인천국제기계전’이 지난 5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인천 유일의 기계산업 전시회인 ‘2018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 tional Machinery Expo 2018)이 지난 5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상곤)은 제조산업 현장의 혁신과 기계산업 발전, 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인천관광공사, 이상네트웍스와 함께 이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는 조합은 “인천은 남동, 주안, 부평 등 대규모의 공단과 많은 기계 관련 기업들이 소재하고 있고, 수도권 인근 대규모 공단과 해외에서의 유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어 기계산업의 중심지로 주목을 받아왔으나, 기계관련 전문전시회가 개최된 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는 공구·금형·부품 소재 등 뿌리산업부터 냉난방 공조, 수처리 등 환경설비,  스마트공장 솔루션, 설비기계, 3D 프린터 및 관련기술, 자동화기기 등 4차 산업의 중심이 되는 최첨단 기계산업 분야에 이르기까지 기계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냉동공조산업특별전, 환경산업기술특별전, 국제금속가공기술산업전으로 특별전도 함께 진행됐다.

전시회에는 국내 대표 강소기업인 하스오토메이션코리아, 비젼와이드코리아 등 기계관련 기업과 금성풍력, 쿨맥스, 에이피 등 냉동공조장비 관련 기업, 코리아인바이텍, 하이클로, 한진펌프 등 수처리·펌프 제조기업 등 총 114개사를 비롯, 총 264개사가 참가해 지난해의 2배 규모로 크게 성장했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해외 수출판로 개척지원을 위한 ‘해외바이어 1대 1매칭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코트라지원단 등 유관기관들이 함께 한 상담회에서는 쓰레기 처리 장비에서부터 첨단 로봇과 3D 프린터 등 국내 기계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은 인도, 파키스탄,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약 5개국 20개 기업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했다.

또 공공기관 구매상담회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서인천발전본부, 영흥발전본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인천항만공사, 인천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 인천도시공사, 신인천발전본부, 한국중부발전 등 인천지역 11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가 전시회 참가 중소기업들과 구매 상담을 벌였다.

전시회 조직위원회는 “인천의 전통적 뿌리산업인 기계산업과 4차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기계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관련 업체들의 신흥시장 개척과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했다”며 “이번 전시회의 개최로 국내 기계산업과 세계의 유력 기계기업, 연관 산업이 한자리에 모여 기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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