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지난 20일 엘비라이프㈜와 상조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용준 이사장(오른쪽)과 임세환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은 지난 20일 엘비라이프㈜와 상조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조합원사 임직원을 위한 상조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엘비라이프는 전기공사공제조합 자회사로 조합원 복리후생을 위한 합리적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제약조합 조합원사 임직원도 동일한 조건으로 상조서비스를 받게 된다.

조용준 이사장은 “합리적인 상조서비스를 통해 조합원사 임직원에게 직간접적인 복리후생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합은 조합원사 임직원이 엘비라이프의 상조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비용할인, 미사용 항목 환급, 후불제 이용, 1회용품 및 상주용 물품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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