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 중소기업계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일 ‘2018 추석맞이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황현배 중기중앙회 인천지역회장(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2018 추석맞이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인천지역 취약계층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총 16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언희 향진원장 등 15개 사회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했다.
황현배 중기중앙회 인천지역회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예전 같진 않지만, 중소기업계는 사랑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할 것”이라며 “이러한 움직임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 지역 내수경기를 살리는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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