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 뉴스 > 혁신성장
벤처 생태계 선순환…1∼8월 투자 회수금액 1조8천억원
김도희 기자  |  dohee@kbiz.or.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187호] 승인 2018.10.17  09:00:4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8월까지 회수액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벤처생태계가 선순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벤처투자와 공동으로 ‘2018년 1∼8월 벤처투자 회수동향’을 발표했다.

올해 1∼8월간 벤처투자 회수금액(투자원금+수익)은 1조857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배 이상(107%)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벤처투자 원금 대비 약 2.4배(136%)의 수익을 올렸으며 지난해 동기(1.69배, 69%)보다 67%포인트 증가했다.

중기부는 그동안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후원하는 벤처정책과 모태펀드 출자 등을 통해 세컨더리펀드 1조5000억원과 인수합병(M&A)펀드 1조원이 조성됨에 따라 회수시장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추세를 고려할 때 연말까지 2조8000억원 정도가 회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종별로 보면, 바이오·ICT 등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회수가 활발한 가운데 게임 분야에 대한 장외거래가 많이 증가하며 지난해 전자·기계 등 전통적인 투자처에서 바이오와 ICT 등 신산업 분야로 회수 포트폴리오가 재편되는 모습을 보였다.

회수유형별로 보면 M&A, 장외거래 등 다른 유형에 비해 기업공개(IPO)를 통한 회수금액이 크게 늘었다.

올해 1∼8월 IPO를 통한 회수액은 586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2364억원) 대비 148.2% 증가했다. 총 114개사로, 전년 동기 대비 20개사가 증가했으며 1개사 평균 회수금액도 51억원으로 103% 늘어났다.

특히 제1호 테슬라요건(이익미실현요건) 상장기업 카페24(ICT서비스)가 올해 기업별 회수금액 중 가장 높은 1043억원을 기록했다.

 

김도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주간핫이슈

김기문 회장 “개성공단 제재면제가 한반도 평화정착 첫단추”

김기문 회장 “개성공단 제재면제가 한반도 평화정착 첫단추”
“개성공단 제재면제 조치는 남한과 북한, 미국이 공동번영을 이룰 수 있는 첫...
조합소식
기업현장

'붉은 수돗물' 계기 정부 대책 발표에 강관주 강세

[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 ...

포스코, 10년 연속 '세계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선정

[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포스코가 세계적인 철강 전문 분석기관 WSD(Worl...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 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최종편집 : 2019.6.20 목 17:21
(07242)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 5층 편집국  |  구독ㆍ광고문의 : 02-2124-3198  |  기사제보 : 02-2124-3196~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6712  |  발행·편집인 : 서승원 |  편집국장 : 임춘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정란
Copyright © 2008 Kbiz. All rights reserved. 중소기업중앙회 관련 궁금한 내용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