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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5개국‘파스너 파트너십’강화 맞손
하승우 기자  |  hsw@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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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9호] 승인 2018.10.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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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8 5지역 파스너협회 교류대회’에 한국대표단을 파견했다.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한성)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8 5지역 파스너협회 교류대회’에 한국대표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교류대회는 한국, 일본, 대만, 중국, 홍콩 등 동아시아 5개 지역 파스너산업 대표단체 간의 협의체로 지난 1989년 한국과 일본, 대만의 3개국 교류회로 시작됐다.

올해 행사 개막식에서 정한성 이사장은 한국의 파스너산업을 대표해 “산업규모와 질적인 발전은 물론, 변화와 개혁 속에 상호 간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자”며 “정보교류는 물론 기술인력 양성을 포함한 실질적인 협력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김진용 ㈜풍강 대표가 ‘한국의 파스너산업 스마트화 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 파스너산업 현황을 5개국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했다.

조합에 따르면 파스너산업의 세계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700억달러로 동아시아 5개 지역의 파스너제품 수출액은 132억달러에 이르러 세계시장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5개 지역 파스너산업은 향후 10년간 세계시장의 강력한 플레이어로 부상할 수 있다”면서 “지역 간의 협력과 경쟁은 세계 파스너시장의 판세를 변화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이번 교류대회의 의미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조합은 교류대회 대표단 파견과 함께21일부터 3일간 열린 중국국제파스너전시회에 조합원사를 중심으로 한국관을 구성,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기계범용부품공업협회와 도이치메세에서 주최하는 중국의 파스너 전문 박람회로 한국을 포함 11개 국가에서 700여 기업이 참여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 파스너기업의 기술력을 중국 및 글로벌 시장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네트워킹을 쌓을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며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수출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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