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전자·신소재·철강 등 7대 산업을 경북지역 전략산업으로 선정했다.
최근 경북도에 따르면 산자부가 ‘산업 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북지역 전략산업으로 선정한 것은 전자·정보기기와 신소재, 철강, 가전, 섬유·의류, 생물, 문화 산업이다.
산자부는 앞으로 산업 집적·활성화 기본계획을 확정한 뒤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포항지역에 철강산업을, 구미·칠곡지역에 전자·정보기기 및 가전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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