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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정보 빅데이터 활용하면 개인 맞춤형 의료·패션 가능
이권진 기자  |  goenergy@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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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0호] 승인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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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달 2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휴먼(Human)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사업’ 전시회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세계 최초로 인체정보를 빅데이터로 만들고 이를 다양한 사업모델에 활용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입체(3D) 스캐닝과 스마트 센서 등의 기술로 자신의 인체정보를 디지털화하면 필요할 때 근거리무선통신(NFC) 카드나 스마트폰으로 클라우드 상에서 저장한 인체정보를 불러올 수 있다.

이처럼 디지털화된 인체정보를 이용하면 손쉽게 맞춤형 건강·보건·의료 서비스를 받거나 나에게 맞는 의류·뷰티·생활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는게 국표원 설명이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휴먼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사업은 소상공인,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에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공하고, 이로부터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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