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주연의 코믹 드라마 <완벽한 타인>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6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음악 드라마 <보헤미안 랩소디>는 같은 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주는 에디 레드메인, 조니 뎁 주연의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예매율 48%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를 막기 위해 덤블도어가 뉴트에게 도움을 청해 분열하는 마법사 사회를 구하고자 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번 주는 마동석 주연의 <성난황소>가 개봉한다.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이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다. 이밖에 이나영 주연의 드라마 <뷰티풀 데이즈>와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툴리>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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