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산업기술개발사업과 산업기술기반조성사업에 9천500억원이 투입된다.
산업자원부는 최근 산업기술발전심의회를 열고 10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위한 첫 실천계획인 6천10억원 규모의 산업기술개발사업과 3천488억원의 산업기술기반조성사업 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성장동력 기술개발사업(550억원)을 이번 계획에 신설, 20개 차세대 성장동력 지원과제에 대한 지원을 올해부터 시작한다.
주력 기간산업의 중장기 기술개발사업은 기업이 기술개발을 주도하도록 제도를 개선해 차세대 신기술 개발기간을 10년에서 7년으로 단축하고 우수제조기술센터(ATC) 30개를 추가지정해 5년간 연평균 4억원씩 보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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