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의현·오른쪽 두번째)은 지난 13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새서울산업㈜과 전력수요관리 업무 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의현)은 지난 13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새서울산업㈜과 전력수요관리 업무 협력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전국에 36개 사업소를 두고 한국전력의 검침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새서울산업은 향후 금속조합 조합원사들을  대상으로 사업장의 전력 수요관리, 전기요금 및 효율적 전기 사용방법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조합원사들이 탈원전시대 국가 주요 에너지정책 사업인 전력 수요자원(DR)거래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조합원사들의 전력수요관리 결과가 수익과 연계되도록 함은 물론 국가 에너지정책 실천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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