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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브라질 전시회 한국관 참가업체 모집
하승우 기자  |  hsw@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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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7호] 승인 2019.01.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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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오는 5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제26회 브라질 의료기기전시회’(Hospitalar 2019) 한국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조합은 참가 기업의 성공적인 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사전에 브라질·남미 바이어와의 상담을 주선(매칭서비스)하고, 현지 의료기기 시장 및 주요 바이어리스트를 조사해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브라질은 남미의 무더운 날씨로 인해 전염병이 많아 전염병 예방 관련 제품이 관심이 높고, 병원 접근성이 떨어져 정확한 진단을 위한 체외진단 관련 의료기기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남미에 일고 있는 한류열풍으로 미용·성형 관련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것도 또 하나의 기회다. 또 외국인 투자 제한 폐지를 통해 외국 자본이 투입돼 브라질 내 종합병원, 전문 클리닉 설립 등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라고 조합은 설명했다.

조합은 이달 말까지 선착순으로 29개 기업을 모집해 해당 기업들에게 최적화된 바이어 매칭을 진행할 계획이다.

진충현 조합 사업팀장은 “남미 시장 진출을 계획한다면 이번 전시회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조합은 회원사의 성공을 위해 브라질 의료기기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5월21일부터 5월24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엑스포 센터에서 진행된다. 전시회는 현재 사전등록된 참관객이 8만명에 이를 정도로 큰 성공을 예고하고 있다고 조합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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