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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둔 중소기업계, 사랑나눔 온기 훈훈전국 곳곳에 1억3천만원 지원…전통시장에서 ‘제로페이’홍보
하승우 기자  |  hsw@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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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호] 승인 2019.01.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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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함께 지난 22일 서울 금천구 소재 남문시장을 방문,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오른쪽 부터), 서석홍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등이 한 점포에 들러 온누리상품권으로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서석홍)은 지난 22일 서울시 금천구 소재 남문시장을 방문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경기침체로 힘든 전통시장 활력 회복과 어려운 처지에 놓인 지역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한 전통시장 물품과 사랑나눔재단의 후원물품을 더해 10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금천구 소재 인근 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서석홍 재단 이사장, 최전남 중기중앙회 부회장, 맹부열 중기중앙회 서울지역회장, 임원배 중기중앙회 유통산업위원회 위원장, 정용주 재단 이사가 참석했다.

또 금천구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과 소상공인 인식개선 활동을 위해 구성된 노란우산공제 대학생 서포터즈가 함께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했다.

이들은 또한 결제수수료를 0%까지 낮춘 ‘제로페이 서울’로 결제가 가능한 점포에서 물건을 구매하기도 했다.
제로페이 가맹상점 주인은 “결제수수료가 0%인 만큼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인데 많은 사람이 이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전통시장에 더 관심을 가지고 애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나눔재단은 지난 23일 중기중앙회와 홈앤쇼핑의 후원을 받아 전국 각지의 복지시설 94곳에 1억3000여만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좋은친구지역아동센터에서 개최했다.
재단은 오랜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복지시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돕고자 이번 행사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재단의 설 명절 사랑나눔행사에서 올해는 홈앤쇼핑이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활동에 동참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자스페로에서 후원한 아동용 손목시계와 ㈜동인기연의 가방, 온누리 상품권 등을 전달해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가졌다.

좋은친구지역아동센터의 박민선 시설장은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이렇게 풍성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중소기업의 사랑이 담긴 후원물품을 사용할 아이들의 얼굴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석홍 재단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의 사랑나눔을 꾸준히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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