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한성)은 일본 최대의 기계부품 전문전시회인 ‘2019 동경기계요소기술전’에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조합원사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 운영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매년 한국관을 구성, 참가하고 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 중국, 대만, 태국 등에서 총 7개의 해외 국가관이 운영됐다.

한국관은 10개사 14개 부스로 운영됐으며 많은 현지 바이어로부터 한국 제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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