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구이·데우기 기능을 갖춘 에어프라이어가 지난해 처음으로 전자레인지와 전기오븐 판매량을 넘어서며 주방 가전의 대세로 자리를 잡았다. 옥션에 따르면 에어프라이어의 판매량은 2014년과 비교했을 때 44배 급증했다. 사진은 지난 21일 롯데하이마트 서울역 롯데마트점의 주방가전 코너에 진열된 에이프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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