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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화한 해외시장정보 제공이 中企수출 확대 열쇠”중기중앙회,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정부에 전달
김도희 기자  |  dohee@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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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호] 승인 2019.02.27  13: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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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수출촉진 간담회’에서 박태성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왼쪽 두번째)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명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2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기업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출 중소기업의 관계자 8명도 참석해 정부 관계자들에게 현장 상황을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들은 △해외시장 정보제공의 세분화·전문화 △온라인 수출 플랫폼 바이어 정보의 신뢰도 제고 △해외인증 획득 지원 확대 등 구체적인 사항들을 단기적 수출 확대를 위해 시급히 개선돼야 할 과제로 제시했다. 

또 중소기업들은 △중소기업 진흥시장 개척지원 확대 △신 남방 지역 중심 해외공동물류센터 확충 △중소기업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확대를 위한 원산지 증명제도 개선 △중소기업 환변동보험 지원 확대 △무역보험 확대를 통한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등의 방안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태성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지난 1월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TF를 구성해 단기 수출활력과 수출시장 다변화 등을 위한 수출활력 제고 대책을 수립 중”이라며 “오늘 제시된 업계 현장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중소기업의 지원요구가 큰 금융·마케팅을 중심으로 단기 수출활력을 높이고 기업·품목·시장 다각화를 통해 근본적인 수출체질 개선할 수 있도록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답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국 내수 경기 둔화로 인해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중국 시장 물량 감소를 체감하고, 동남아시아 등 신흥시장으로 수출 시장을 다각화 하려는 의지가 어느 때 보다 높다”며 “중기중앙회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수출지원제도가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현장의 중소기업 목소리를 발 빠르게 전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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