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서울 용산구는 3월 한 달간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금리는 전년보다 0.5%포인트 낮은 연 1.5%, 대출 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균등상환)이다.

지원 대상은 용산구에서 사업을 하는 중소기업자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자영업자다. 금융, 보험, 숙박, 주점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융자 한도는 중소기업 1억5천만원,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소상공인은 5천만원이다.

신청은 구청 1층 신한은행 원스톱창구(☎ 02-793-3801)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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