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에 김기문 진해마천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선출됐다. 지난달 2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제57차 정기총회에서 각급 중소기업협동조합 회장(이사장)으로 구성된 선거인 563명 중 533명이 투표한 결선 투표결과, 김기문 신임 회장은 296표(55.5%)를 득표, 237표(44.5%)를 얻은 이재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기문 신임 회장이 중소기업중앙회기를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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