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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조합, 농업기계화 촉진·북한진출 방안 모색
하승우 기자  |  hsw@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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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호] 승인 2019.03.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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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은 지난달 26일 천안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농기계 산업 혁신 포럼’ 창립식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개최하고 조합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농기계 관련 각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국내 농기계 산업 전반에 대해 진단하고 향후 농업 기계화 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부 포럼 창립식에 이어 진행된 정책토론회에서는 김혁주 한국농업기계학회 총괄이사의 사회로 △농기계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수출증대 방안(남상일 한국농업기계학회 정책위원장) △농업기계 표준정책 현황과 전략(이중용 서울대학교 교수) △농기계 남북교류협력 로드맵 및 전략(정종훈 한국농업기계학회장) △스마트농업 연구현황 및 방향(이승기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장) △농업기계화 정책방안(김수일 농림축산식품부 농기자재정책팀장)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박완주 의원은 “갈수록 고령화·여성화돼 가는 농촌 현실에서 농기계는 ‘필요’가 아닌‘필수’가 됐다”며 “특히 농업인구 중 여성농업인이 절반을 넘어선 현 상황을 고려할 때 손쉽게 운전·조작할 수 있는 농기계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국내 농기계산업도 경기침체, 생산비 상승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정체기를 맞고 있어 농기계산업에 있어 혁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민관산학 농기계 관련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농기계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은 물론 국내 농기계 산업 발전 및 밭 농업기계화를 촉진 할 수 있는 정책방향을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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