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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GS수퍼마켓은 자체브랜드(PB) 상품 '리얼프라이스'가 출시 9개월만인 지난해 7월 판매량 1천만개를 돌파한 데 이어 올 2월까지 7개월 만에 다시 추가 1천만개 판매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리얼프라이스는 GS수퍼마켓이 우수 중소기업과 손잡고 유통업계 최초로 생산업체 이름을 상품 정면에 함께 표기한 상생 브랜드다.

2018년도 상반기 대비 하반기 매출은 94% 증가했고 올해 들어 2월까지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42.3% 신장하는 등 판매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GS수퍼마켓은 현재까지 49개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리얼프라이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협력사를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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