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캡틴 마블 포스터>

[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올해 첫 번째 SF 액션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3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고아성, 김새벽 주연의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누적 관객 10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방탈출’을 소재로 한 공포 스릴러 <이스케이프 룸>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캡틴 마블>이 예매율 65.2%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죽음의 방을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공포 스릴러 <이스케이프 룸>은 예매율 4.3%로 2위를 차지했다. 일본 멜로 드라마 <아사코>는 예매율 3.6%로 3위에 올랐다. 

우리가 몰랐던 유관순 이야기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예매율 3.4%로 4위를 차지했고, 이정재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사바하>는 예매율 3.3%로 5위에 올랐다. 다음 주 개봉 예정인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 주연의 <우상>은 예매율 2.4%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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