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블룸버그는 지난 13일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약속을 6번 받았다면서, 이제 어떻게 그것을 할지 따져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WP는 지난 14일 기사는 종전선언과 같은 비경제적 조치를 취하고 이에 상응하여 영변핵시설을 폐쇄하는 제안에 미국이 동의할 가능성이 2차 북미회담 전까지는 있었다고 주장. 또한 광범위한 제재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한국도 제한적으로 북측과 경제적인 시도를 할 수 있었다고 설명.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방안을 논의하기보다 김정은 위원장에게 크게 갈 것(빅딜)을 요구하며 실패를 경험. 이를 감안할 때, 낮은(실무) 수준의 협상가를 협상테이블로 보내 작은 단계를 논의하도록 해야 한다고 논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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