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도우미·사회복지사가 노인 일자리 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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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도우미·사회복지사가 노인 일자리 주축 
  • 이권진 기자
  • 호수 2207
  • 승인 2019.03.18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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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나 파이터치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최근 ‘자동화와 고령층 일자리’ 보고서를 통해 “고령층의 비반복적 육체노동 비중이 늘어나면 고령층의 자동화 속도가 줄어든다”고 주장했다.

유 연구원은 “OECD 국가의 고령층 대인서비스 종사비중이 25% 수준일 때 고령화지표가 1% 증가하면 자동화지표가 0.1% 증가한다”며 “반대로 대인서비스 비중이 75% 수준일 때 고령화지표가 1% 늘면 자동화지표는 0.8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고령층이 청소나 경비 등 반복적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비중이 높으면 일자리 자동화가 촉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 연구원은 “고령층의 반복적 육체노동이 25% 수준일 때 고령화지표 1% 증가시 자동화지표는 1.18% 감소하는 반면 반복적 육체노동 비중이 75%면 고령화지표 1% 증가시 자동화지표가 0.06% 늘어난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이러한 실증분석 결과와 통계청의 직업분류를 바탕으로 고령층에 적합한 직업 예시를 제시했다. 

△간병인 △장애인 활동도우미 △이발사 △미용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방과후 아동돌보미 △직업재활 상담사 △숲 해설가 △반려견 도우미 등이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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