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울 구로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열린' 소상공인상생 및 관광 편의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갑(오른쪽)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롯데면세점은 동반성장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상생 지원과 관광 편의 개선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롯데는 전날 체결한 이 협약을 통해 음식점 외국어 메뉴판 제작과 인테리어 환경 개선, 음식점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 면세점 마케팅을 통해 음식점 홍보도 돕는다.

롯데면세점은 '렛츠 필 코리아(Let's Feel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기업을 육성 지원하는 '청년기업&지역프로젝트 in 부산'과 국내 관광통역안내사의 역량을 강화해 외국 관광객의 편의를 개선하는 '낙향팔도'등 사회공헌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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