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과 한국표준협회는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2019년 레미콘 품질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영석)과 한국표준협회가 레미콘의 품질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품질혁신 세미나를 열었다.

한국표준협회는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린 ‘2019년 레미콘 품질혁신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레미콘 조합원사 품질관리실장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레미콘업체는 ‘품질혁신 실천 선서식’을 통해 건설업계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을 결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레미콘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품질경영 △2019년 레미콘 시판품 조사 및 정기심사 해설 △레미콘 품질 생산활동 분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영석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레미콘산업이 미래 건설 환경에서도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레미콘 품질의 선진화와 품질경쟁력 확보가 반드시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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