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의 산업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외국인 산업연수생을 위한 위안 행사가 경남 창원에서 열렸다. <사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경남지회(지회장 이승우)는 경남지역 중소기업체에서 연수중인 외국인 산업연수생들의 노고와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근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일 ‘외국인 산업연수생 위안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경남 창원시 창원호텔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는 경남지역 산업연수생 230여명이 참석했다.
사물놀이패 공연으로 시작된 ‘위안의 밤’에 참여한 경남지역 산업연수생들은 연수생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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