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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4개 전통시장 참여, 6월 말까지 ‘우리동네 시장 나들이’진행 
이권진 기자  |  goenergy@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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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호] 승인 2019.04.15  13: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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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을 친근한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행사

동네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각종 체험도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서울시는 6월 말까지 시내 64개 전통시장에서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행사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시장마다 체험, 할인판매, 경품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모든 참여 시장에서는 어린이들에게 1000원권 쿠폰을 지급해 경제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장보기체험, 어린이집 등 지역 내 단체에서 급·간식재료를 구매하면 1만원 당 5000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공통적으로 진행한다. 또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제로페이로 5000원 이상 결제하면 쇼핑용캐리어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시장별로 왕십리도선동상점가는 상가 곳곳에 트릭아트 체험존을 만들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길동복조리시장은 화전, 한과만들기 체험을, 후암시장은 어린이들이 에코백에 직접 그림을 그려 나만의 장바구니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용문시장은 숙명여대 학생들이 상인회와 함께 전래동화 ‘해님달님’을 콘셉트로 동화책 만들기,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이성은 서울시 소상공인정책담당관은 “지역적 특성과 시장대표상품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해 전통시장을 어린이부터 청년, 노인들까지 즐길 수 있는 동네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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