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서울 강남구는 지난 9~10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2019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 관내 10개 기업 참가를 지원해 총 657만 달러(약 70억원)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는 한국의 경쟁력 있는 103개 중소기업 제품을 일본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행사로 '강남관'은 한국무역협회와 강남구가 공동 주관했다.

강남구는 부스 비용과 제품 편도운송비, 통역(1사 1인), 현지이동 차량 등 공동경비를 비롯해 전시회 마케팅 및 바이어 응대법을 교육하고 현장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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