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외 160여 가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제너럴바이오가 피부 관리 전문 기업 스와디시크릿과 아로마오일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제너럴바이오의 서정훈 대표와 스와디시크릿 허선희 대표가 참석해 아로마오일 공동 사업화에 대한 업무 협약과 향후 제품 개발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제너럴바이오는 아로마오일 상품의 공동 개발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를 위한 전문적인 상품 교육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서정훈 제너럴바이오의 대표는 “이번 스와디시크릿과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아로마오일 시장 진출과 이를 활용한 협력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말하며 “두 회사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을 위한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너럴바이오와 스와디시크릿이 공동 개발하는 아로마오일은 추후 지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제너럴바이오는 이외에도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식품, 생활 제품 등 160여 가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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