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보급 늘리려면 생태계·인프라 구축이 선결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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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보급 늘리려면 생태계·인프라 구축이 선결과제”
  • 손혜정 기자
  • 호수 2213
  • 승인 2019.04.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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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협회 첫 포럼 개최

수소 산업의 생태계와 인프라가 확보돼야만 수소차 보급 활성화와 부품산업 성장도 가능하다는 자동차산업계의 전망이 나왔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 22일 ‘수소전기차 산업생태계 경쟁력 확보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제1회 자동차산업 발전 포럼에서 구영모 자동차부품연구원 연료전지팀장은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의 핵심은 수소충전소 관련 전·후방 산업 활성화에 달려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 팀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수소전기차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생산부터 저장, 운송, 수소차 활용까지 전단계에 걸쳐 에너지효율, 온실가스 및 배출가스, 수소가격 등 경제성을 고려해 수소 산업생태계 구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경선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실장은 “수소전기차는 충전시간, 1충전 주행거리, 수소의 최대 수요처로서의 강점을 갖고 있으며, 수소 경제 전반을 견인할 수 있어 주요국들도 적극적인 보급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수소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수소 인프라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안국영 한국기계연구원 연구위원 주재로 양병내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항공과장, 조철 산업연구원 산업통상연구본부장, 임재준 하이넷 부사장, 최종근 ㈜덕양 전무와 김태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전무가 토론자로 나섰다.

자동차산업연합회는 자동차산업 관련 6개 기관(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의 연합체로 지난 3월 12일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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