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답터] 블렌즈웍스 브리프 케이스

새하얀 와이셔츠에 목을 조이는 정갈한 넥타이. 직장인을 상징하는 패션은 너무 딱딱하고 전형적인 듯합니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직장인의 생활 방식도, 패션도 훨씬 자유로워졌는데 말이죠. 직장인을 위한 서류가방 브리프 케이스(사진)도 그런 것 같습니다. 

브리프 케이스는 대부분 칙칙한 색상과 딱딱한 디자인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그런 와중에 단연 눈에 띄는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비즈니스 캐주얼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블렌즈웍스 브리프 케이스’를 소개합니다.

회사 생활을 함에 있어 신뢰를 주는 첫인상은 어떻게 연출할 수 있을까요? 잘 다듬어진 가죽에 흐트러지지 않는 모양새의 깔끔한 브리프 케이스가 필수 아닐까요? 그렇지만 무난한 색감과 평이한 디자인의 가방은 아예 눈길조차 가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블렌즈웍스 브리프 케이스’는 색상에 큰 포인트를 줬습니다. 단조롭고 칙칙한 색상에서 벗어나, 전체적인 스타일을 살려줄 수 있는 화사한 포인트를 만들어 주죠.

블렌즈웍스 브리프 케이스의 손잡이는 교체가 가능하며, 여러 가지 색상이 있어 취향에 맞게 장착할 수 있습니다. 묵직한 느낌의 7가지 바디 위에 시선을 끄는 11가지 색상의 손잡이를 조합하면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예쁜 브리프 케이스가 탄생하게 되죠. 

부담스럽게 눈부시고 화려한 색상이 아니라, 튀지 않는 선에서 포인트를 줍니다. 매일 다른 손잡이로 갈아 끼워주면, 출근을 할 때마다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겠죠?

블렌즈웍스 브리프케이스는 컬러 포인트 외에도 브리프 케이스의 기본적인 요소인 내구성 역시 훌륭합니다. 

고급 핸드백에 많이 사용되는 소재인 ‘슈렁큰 가죽’으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촉감과 높은 탄력을 보여주며, 스크래치에도 강합니다. 안감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돼 있어, 물건에 흠집이 나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죠. 가방의 사이즈도 넉넉해서 15인치 노트북과 함께 각종 데일리 아이템을 수납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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