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 벌크협동조합 박태석 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린나이 강영철 대표이사(네번째)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LPG벌크협동조합(이사장 박태석)과 린나이가 가스기기 보급 활성화에 함께 한다. 

조합은 지난달 26일 린나이 본사에서 박태석 LPG벌크협동조합 이사장과 강영철 린나이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기기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합과 린나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가스 보급이 어려운 지역에 생활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LPG 가스기기 보급 활성화와 신규 유통망 확대 등 교류 협력 강화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조합 관계자는 “가스기기를 통한 에너지 취약지역 생활편의 증대로 고객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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